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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013

2013 올해의 배우


이승기

이승기는 서울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조선 제3대 임금 태종의 첫째아들인 양녕대군(讓寧大君)의 후손이다. 2004년에 첫 1집 앨범 《나방의 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집 앨범《나방의 꿈》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하여 그해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2010년 1월에는 〈사랑이 술을 가르쳐〉를 타이틀 곡으로 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였다. 당시 출연 중이던 방송 스케줄상의 이유로 무대에서 앨범 활동은 하지 않았다. 디지털 싱글곡 〈결혼해 줄래〉,〈사랑이 술을 가르쳐〉로 골든디스크에서 두 차례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0년, 주연으로 출연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중 《정신이 나갔었나봐》, 《지금부터 사랑해》 두 곡을 직접 불렀고 2013년, 주연으로 출연한 《구가의 서》의 O.S.T 중 《마지막 그 한마디》도 직접 불렀다.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연기자로서 첫 출연작은 MBC 일일시트콤 《논스톱 5》이다. 2004년 10월 첫 방송부터 2005년 7월 193회 방송까지 출연하였고, 2집 앨범 작업 준비를 이유로 극에서 하차했다. 이어 2006년에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여 극 중 황태자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를 보였다. 소문난 칠공주 이후 약 3년 만인 2009년 SBS 《찬란한 유산》에서 첫 주연을 맡아 주인공 ‘선우환’ 역을 연기하였다.《찬란한 유산》은 2009년 방영된 드라마 중 47.1%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가장 높은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며, 일본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극 중 선우환 역을 연기하며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2010년에는 SBS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와 함께 연기를 했으며,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앨범 활동과 함께 《X맨》, 《여걸 6》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계속 해왔다. 2007년 11월, 3집 리패키지 앨범 〈아직 못 다한 이야기〉로 활동하던 시기에 〈1박 2일〉에 첫 출연하게 되었고, 이후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가 되어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 2일》에서 MC로 활동했다. 2009년부터 SBS 예능토크쇼 《강심장》을 진행하였으며, 2010 SBS 연예대상에서 역대 최연소로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0년, 이승기는 《강심장》과 《1박2일》에서의 진행으로 SBS와 KBS 연예대상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1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 팀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편,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며 2009년과 2010년에 한국광고주협회 시상식이 시작된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시후
본명은 박평호로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라 예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2] 연극 《열두냥 인생》으로 데뷔했으며, 입대 전까지 1년 6개월 정도를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3] 제대 후 2005년 KBS 드라마 《쾌걸 춘향》의 단역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결혼합시다》에서 '강재호' 역할을 했으며,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남자 조연인 '한정훈'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미스터 총알》에서 경찰서의 간판스타인 형사역을 맡아 공형진과 함께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할 예정이었으나,[3] 제작이 중단됐다. 이후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으로 드라마에 복귀하여 찌질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유준석' 역으로 대중적 인기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이준기의 이복형 '시후'로 출연했다.《가문의 영광》에서 매력적인 나쁜 남자 '이강석'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미스터리한 '서인우' 변호사 역으로 〈서변앓이〉신드롬을 만들어냈다.
1960~70년대 TV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한 박용훈[4]의 아들이자[3] 야구 선수 박우호[4]의 형이기도 하다.

수지
배수지는 1994년 10월 10일 광주 북구 우산동에서 아버지 배완영과 어머니 정현숙 사이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5] 수지의 아버지는 태권도 관장이었고, 수지는 통금 시간이 20시인 등 엄격하게 자랐다고 한다. 수지는 학창시절 때부터 연예인을 꿈꿨는데, 무등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당시 보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문화중학교에 다닐 적에는 교내 행사가 열릴 때면 직접 안무를 짜서 팀을 꾸려 연습했고, 중학교 2학년 때는 ‘빅 사이즈’라는 댄스팀에 들어가 밤 11시까지 춤 연습을 하며 댄스 경연대회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또한 수지는 중학교 3학년이었던 2009년에 Mnet 《슈퍼스타K 1》 광주 예선에 참가했는데, 예선 합격 후 우연히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고 JYP의 오디션에 합격해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되었다. 수지는 주말마다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가 꿈을 키웠고, 이 시기 데뷔를 위해 완전히 상경을 결심하여 전남여자고등학교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하지만 연예 활동을 병행하면서 제대로 학업에 열중할 수 없다며 대입 시험을 포기했다.

클라라
클라라(Clara, 본명: 이성민, 1986년 1월 15일~ )는 영국 국적을 가진 스위스 베른 출신의 배우이다. 클라라라는 이름으로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는 '성민'이라는 이름이 비교적 남성에게 많기 때문에 인식하기 쉽도록 자신의 영문 이름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아버지는 1988년 하계 올림픽 공식 주제가를 부른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이다.[2]
방송에서의 발언들이 과거의 발언들과는 상이한부분이 많거나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지적이 많으며[3] 이에 대해 SNS에 "영국국적이라 한국정서 몰랐다"라는 내용의 해명을 하였지만 세간의 반응은 싸늘하다. [4] 또한, 노출로 뜨지 않았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가슴을 가린 수건이 흘러내리거나 가슴골을 드러낸 노출 사진과 장면을 계속 연출하고 있다. 본인은 노출로 뜬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누가봐도 노출로 홍보를 하고 있는 인물이다.

한예진
출생1981년 10월 27일 (32세)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2001년 ~
종교개신교
형제자매언니 한무영, 한가영, 형부 김강우
배우자기성용
소속사나무엑터스

이종석
2005년 모델로 데뷔해 만 15세의 나이로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면서 국내 최연소 남자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2][3] 모델 활동 당시 때묻지 않은 소년과 성숙한 남성의 모습이 묘하게 공존하는 이미지로 각광받았다.[4]
2010년 SBS 드라마검사 프린세스》로 브라운관에 정식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 SBS 드라마시크릿 가든》썬(한태선)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MBC 시트콤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영화코리아》, KBS2 단막극《KBS 드라마 스페셜 : 내가 가장 예뻤을 때》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거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혔다.
2012년 KBS2 드라마학교 2013》에서 깊은 사연을 가진 주인공 고남순 역을 완벽히 소화해 주목을 받으며[5][6][7]2012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SBS 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주인공 박수하 역을 맡아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특이한 역할을 설득력 있게 소화하며 한층 다채롭고 성숙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8][9] 뒤이어 영화관상》,《노브레싱》이 개봉하면서 한 해 동안 여러 작품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넓은 활동폭을 보여주었다.

이보영
이보영(李寶英, 1979년 1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서울특별시[2] 에서 태어났으며, 공주대학교에 재학 중[3]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眞)에 선발되었다. 2003년SBS 드라마 백수탈출로 데뷔하였다. 2013년 9월 27일 배우 지성과 결혼하였다.

송혜교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 대구광역시에서 독녀로 태어났다.[1] 주민등록상 대중들에게는 1982년 2월 26일생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로 태어난 생년월일은 1981년 11월 22일이라고한다.[2][3] 부모님들이 어렸을 적 이혼하면서 송혜교는 엄마 밑에서 자랐다.[4] 이후 서울특별시 강남구로 이사함에따라 대도초등학교에 전학했다.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였지만, 연기를 하기위해 그만뒀다.[5] 그러다가 1996년 중학교 3학년 말쯤 우연히 SK 스마트모델 선발대회에 나가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다.[6] 교복 CF를 찍고 얼마 후 방송국에서 연락이오고 오디션에 합격해 단막극부터 출연했다.[7]
송혜교는 1996년 KBS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하였고, SBS 《순풍산부인과》, 《행진》, 《나 어때》등 의 시트콤에 연이어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활약하였다.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한류 스타로써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후 SBS 《수호천사》, 《올인》, KBS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로 발돋음하였다.

김태희
김태희(金泰希[1]1980년 3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이다. 2000년 화이트 광고 모델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2001년 영화 《선물》에 단역 배우로 출연했었고, 2002년 단편 영화 《신도시인》으로 영화에 데뷔하였다.[2][3] 2002년 시트콤 《렛츠고》로 TV 드라마에 데뷔하였다. 2003년에 방영되었던 SBS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에서 한유리를 연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가족으로는 부모와 언니 김희원, 남동생 이완이 있다. 김태희의 아버지는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이며, 조부모의 선산도 전라남도 함평군에 있다. 가족이 전라남도에서 서울로 이주한 후, 부산으로 이주하였다. 김태희는 1980년 3월 29일 부산에서 태어났다.[4][5] 이후 가족이 울산으로 이주하여 김태희는 울산에서 성장하였다. 김태희는 울산삼신초등학교, 대현중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9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에 입학하여 2005년 졸업했다.
김태희는 지하철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 광고를 찍게 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6] 2001년에 영화 《선물》에서 중등 정연 역을 맡으며 영화에 데뷔했다.[6] 이후 2002년 단편영화 《신도시인》에서부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2003년 SBS 《천국의 계단》에서 주조연 악역 한유리 역을 맡았다. 김태희는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지만, 그다지 좋지 못한 연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7] 2006년에는 《중천》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나, 크게 흥행 하지 못했고 역시 연기력 논란은 계속되었다. 이후 2007년 개봉한《싸움》에서는 전작에 비해서 연기가 조금 나아졌다는 평을 들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8] 하지만 2009년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작품인 KBS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를 통해서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있었지만,[9] 일부 해소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평들을 들었다. 그리고 그 해 KBS 연기대상 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10] 2010년 1월 김태희는 소속사를 나무엑터스에서 자신의 형부가 설립한 루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11] 2010년 11월 22일에는 몇몇 내용을 편집해 만든 《아이리스: 더 무비》가 개봉했다.[12]
김태희는 2011년 1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평균 15%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13] 김태희는 송승헌과 함께 주연인 대학생 이설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코믹한 캐릭터 역할을 맡았고, 이미지의 변화와 이전보다 향상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14] 같은 해,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한유나 역으로 출연해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주연을 맡았다.[15] 첫 일본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끝냈고, 많은 CF 촬영도 진행 할 예정이였다.[16] 그러나 김태희가 독도를 한국의 영토라고 주장했다는 이유 때문에 각종 CF 방영 계획이 취소되었고, 드라마 촬영 중단까지 요구되었다.[17]
2013년 4월부터 6월까지 SBS의 퓨전사극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장옥정 역으로 출연했다.

이은성
이은성(1988년 8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하였다. 2013년 5월 15일 가수 서태지와 16세 차이로 3년 연애[1] 끝에 결혼[2]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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